제 목 안익태선생 추모예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3-09-25 오후 11:53:09 조회수 901

 

  안익태선생 추모예배

애국가의 작곡가 안익태 선생 제 48주기 추모예배가 16(월) 오전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 김덕윤 예배실에서 있었다.

안익태기념재단(이사장 한헌수)이 주최하고 숭실대가 후원한 이번 예배는 김회권 교목실장의 사회로 성경봉독, 박영근 기념재단 이사의 대표기도, 김경래(고인의 전기 작가) 약력소개, 이사장 등 이사진과 유족들의 헌화, 이만방 이사의 추모사, 숭실챔버앙상블의 추모연주, 한헌수 이사장과 유족대표 인사말에 이은 사회자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안익태 기념재단의 이사장인 한헌수 숭실대 총장은 인사말에서 “청명한 가을 날, 안익태 선생 제48주기 추모식에 참여해 주신 재단 이사, 유가족, 순흥안씨대종회, 여러 내빈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추모 예배는 애국가 국가제정 법안이 국회에 상정된 때에 안 선생의 모교인 숭실에서 드려진다는 점에서 매우 뜻 깊게 생각 한다”고 밝혔다.

순흥안씨 대종회 안영홍 회장은 유가족을 대표해 “순흥안씨 27세 손으로서 안익태 선생님의 모교에서 추모 예배를 드리게 됨에 깊이 감사 드린다”고 인사한 후 “기념사업회를 위해 애쓰시는 한헌수 이사장을 비롯한 이사님들의 노고를 유가족들은 잘 알고 있으며, 바라기는 앞으로 기념사업회를 통해 더욱 고인의 뜻과 정신이 잘 계승되고 확산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만방 안익태 기념재단 이사는 추모말씀을 통해 “애국가는 그 어떤 요구도 없었고 누구도 강요한 적 없었으나 우리 모두의 가슴속에 깊이 간직해 놓았던 우리들의 환희, 소망을 담아 안익태 선생이 만들어 낸 민족의 노래, 국민의 노래”라며 “철없던 어린 시절 목놓아 외치며 불렀던 우리의 노래, 애국가에 담겨진 깊은 뜻을 이제야 알 듯 싶다”고 회고했다.

한편 이번 안익태 선생 제 48주기 추모예배에는 대종회에서 영홍 대종회 회장, 천학 대종회명예회장, 종채 수석부회장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