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안견 선생 추모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3-11-11 오후 11:59:28 조회수 4408

 

  안견 선생 추모제

  서산 지곡 출신으로 신라의 솔거, 고려의 이녕과 함께 우리나라 3대 화가로 추앙받는 안견 선생을 기리는 추모제가 11월 7일 지곡면 화천리 안견기념관에서 열렸다. 사단법인 안견기념사업회가 주최한 추모제에는 지역주민과 각 기관단체장, 미술인, 대종회에서는 칠림전래위원장과 종친 등 이 참석해 안견 선생의 고귀한 예술혼과 업적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민요 57호 전수자 박문숙씨의 회심곡 식전공연과 안진식 제전위원장의 안견선생 약사 발표, 추모제향 순으로 경건한 분위기 속에 제를 올렸다.  신응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조국을 떠나 일본에 있는 몽유도원도를 생각하면 아쉬움을 달랠 길이 없다.”며 안타까워했다.
  세종 29년인 1447년 안평대군을 위하여 몽유도원도를 그린 안견 선생은 산수화를 비롯해 초상화, 사군자, 의장도 등 모든 그림에 능통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불후의 명작으로 일컬어지고 있는 몽유도원도는 현재 일본 텐리대학교에서 소장하고 있다.